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주로 언론에서 '[[태극기 집회]]'[* [[JTBC]]나 [[경향신문]] 등 일부 진보성향 언론에서는 친박집회, 탄핵 반대 집회로 부른다.]로 불리며 태극기를 대부분의 집회 참가자들이 지참하고 흔드는 것이 특징. 일부 참가자들은 [[성조기]]와 [[이스라엘]] 국기를 휘날리기도 하여 일각에서는 "성조기 집회가 아니냐"는 반응도 제기한다. 이 집회에서 태극기가 [[친박]] [[극우]]세력의 상징처럼 사용하고 있어,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서 태극기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이 다수 일어났다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1845033|#]]. [[박근혜]]의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|비선실세 의혹]]으로 인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[[박사모]]를 주축으로 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([[탄기국]])에서 박근혜의 하야 및 탄핵 반대를 주제로 실시하는 집회다. 과거부터 진보 진영 주도로 열려왔던 [[촛불집회]]의 맞불집회에서 시작되었다. 2016년 12월 당시에는 태극기 집회, 탄핵 반대 집회라는 명칭보다는 '맞불집회'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주로 보도되었다. 촛불집회의 맞불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, [[태극기]]를 진보 진영의 '[[촛불]]'에 대응하는 상징적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으며, 언론에서도 '태극기 VS 촛불' 식으로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22&aid=0000245232|이런 구도를 부추겨 보도하는 경향도 존재한다.]] 대부분 구성원이 60대 이상의 노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일부 [[변희재]]와 같은 사람들도 참석하고 있다. 또한 기존 [[어버이연합 어용시위 논란|관제 데모 의혹]]이 나왔던 단체들이 집회를 주도하고 있으며, [[개신교]] 단체도 포함이 되어 있다. 집회 구호가 탄핵 반대도 있으나 기존 법치나 민주주의에 반하는 반정부 구호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. 주요 참여 단체로는 [[박사모]], [[탄기국]], [[어버이연합]], [[엄마부대]]를 비롯한 [[정치깡패]][* 정치깡패가 아니라고 우기기에는 이 사람들은 그 [[일베저장소]]나 [[수컷닷컴]]에서도 정치 깡패로 분류된다.], [[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|고엽제전우회]][* [[http://www.kaova.or.kr/document/info/info06.php?id=3108|해당 사이트]]에 따르면, 이들만이 아니라 [[탈북자]]단체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.]나 [[한국자유총연맹]][* 특히 [[삼일절]] 총동원령을 천명했다. [[http://www.koreaff.or.kr/focus/lea_news_view.php?idx=1379&page=1&keyfield=&key=§ion=special|링크]]에서는 [[거짓말은 하지 않는다|특정 요청 및]] [[모순|지원금을 받지 않았고]] [[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|삼일절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도로 참석한다]]는 뉘앙스로 썼지만, 총동원 그 자체는 깨끗하게 인정했다.], [[기독교 우파]]([[개신교]] 우파) 단체 등의 [[어용|관변단체]]가 있다.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박근혜 탄핵 반대/석방 집회가 선거법에 저촉되자, 선거 유세 형식을 빌린 태극기 집회가 이어지고 있었다. 하지만 태극기 집회를 억지로 이어가던 것이 무색하게 [[문재인]]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, 5월 13일에 열리는 태극기 집회는 마지막 집회가 될 것으로 보였다. 하지만, 박사모 측에서는 대한문을 버리고 대장정에 도입한다는 말과 함께 20일 [[서울구치소]] 앞 집회를 예고하면서 태극기 집회를 이어가는 중이며, [[홍준표]]를 지지하는 보수 단체들도 산발적으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. 하지만, 새누리당(2017년)의 선거자금 보전 실패, 4억이 넘는 빚, 태극기 집회 세력의 분산, 내부분열 등으로 인해 그 기세가 상당히 꺾인 상황. 하긴 촛불집회보다 탄핵반대집회가 기세가 꺾인 지 오래되었고, [[문재인]]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취임하면서 돈줄이 떨어지고 자기들 사이에서 내분과 이권 다툼으로 인해 기세가 더 꺾인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